中 코미디언, 시진핑 발언 패러디했다 28억원 벌금·몰수 폭탄
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한 중국 코미디언의 소속사가 28억원의 벌금·재산 몰수 처분을 받게 됐다. 시진핑 주석 발언을 패러디한 중국 코미디언 하우스 [웨이보 캡처] 17일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토크쇼에서 시 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해 논란이 된 코미디언 리하오스의 소속사에 1천335만3천816위안(약 25억5천만원)의 벌금을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결정했다. 또 이 소속사가 위법한 소득 132만5천382위안(약 2억5천만원)을 부당하게 … 中 코미디언, 시진핑 발언 패러디했다 28억원 벌금·몰수 폭탄 계속 읽기